낭비되는 굿즈, 디지털로 전환하다 

장지민


좋아하는 음악을 감상하면 자연스럽게 그 아티스트를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따라서 아티스트를 응원하기 위한 굿즈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이를 마케팅 전략으로 활용하여 결국 과생산, 팬들의 과소비로 이어지게 되어 환경 오염 문제를 일으킵니다. 앱을 통해 팬들은 실물 굿즈 대신 디지털 굿즈를 선택하도록 하여 환경오염이 되는 굿즈의 플라스틱과 인쇄를 최소화하고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디지털 굿즈를 통하여 언제 어디서나 아티스트를 응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