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틈: 디지털 힐링 문화 공간
이연우
시간의 틈은 개인 디지털 기기의 사용으로 인한 문제점과 다양한 일상 속 피로감을 치유하기 위한 새로운 형태의 공공 디지털 힐링 공간이다. 이 공간은 발전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몰입감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며, 이용자는 음악, 영상, 게임 등의 엔터테인먼트와 결합된 공간들을 경험할 수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여유를 갖고 싶을 때 방문하는 시간의 틈은 개개인뿐만 아니라 협동을 통한 상호작용으로 공동체 모두의 힐링을 돕는 치유의 공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