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허브, 광교호매실역
최희송
최근 지자체들은 공공건축물과 시설을 심미적 디자인과 기능이 결합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지하철역은 여전히 단순한 교통시설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커뮤니케이션 허브의 역할을 할 광교호매실역은 수원시의 경관계획에 따라 이용자 중심의 문화·휴게공간을 제공하여 새로운 문화를 선도하는 공공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